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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샌디에고 근교?! 폴브룩 산장가기 2편 산장/펜션 추천! 신나게 놀고 30분 정도를 더 달려서 폴브룩으로 왔다. 작은 동네인데 하트모양으로 귀엽게 생겼고, 말도 탈 수 있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마침 묵은 산장 바로 앞집이 말 목장이었다. 여행을 주도해준 부부 덕분에 정말 즐겁게 놀았는데, 일단 산장이 정말 게임이 많아서 겜돌이 겜순이들은 정말 좋아할 곳이다. 요렇게 초콜릿이랑 떙큐카드, 논알콜 샴페인? 요런걸 준비해뒀고, 들어가면 노래가 나온다..!! 알렉사가 노래를 혼자 틀어놓고 있다. 일단 저 초콜릿들 때문에 기분이 엄청 좋아지고, 냉장고안에 얼음도 얼려놓으셨고, 갖가지 향신료랑, 오일도 다른 종류로 3가지 준비해뒀고, 당연히 식세기도 있고, 뭐 그냥 없는게 없는 곳이었다. 젓가락은 없다 ㅎㅎㅎ 당연하지만서도 한국인에게는 당연하지 않았다... 🤣🤣 여기.. 2023. 12. 28.
#31. 샌디에고 근교?! 폴브룩 산장가기 1편 테메큘라 old town 들리기~ 미국은 12월 마지막주~1월 첫주까지 짧게는 7일 길게는 10일 넘게 쉰다고 한다. 김씨가 다니는 학교도 1월 1일까지 쭉 쉰다고한다. 김씨는 입버릇처럼 한국인 포닥을 미국에서 뽑는 이유는 쉬지 않고 일해서다!라면서 쉬지 않을거라고 농담하곤했다. 사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세포를 키워야해서 짧게라도 거의 매일 학교를 가긴가야한다. 그럼에도 친한 부부랑 같은 실험실의 파워EEEE인 친구와 함께 1박으로 근처 산장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바로바로 폴브룩이다! 가장 밑이 san diego, 거리 비교를 위해 irvine 얼바인도 같이 표시해놨다. 테메큘라까지는 한 시간 정도 걸리고 테메큘라에서 폴브룩까지는 30분 안걸린다. 산장에서 노는게 목적이지만, 그래도 간 김에 테메큘라 둘러보기로 해서 3시 입실인데 .. 2023. 12. 27.
#9. 파워 잉글리쉬 Drones are being used to save endangered species. 파워 잉글리쉬 : Drones are being used to save endangered species. 1. Prove themselves : I can do this, I'm worth, I'm valuable. -> I'm gonna prove myself!!(someone doubted you) 2. Be capable of doing something : can -> be able to 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able의 경우 현재의 가능함을 뜻하고, capable의 경우는 미래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 The kids are able to identify the colors after the activity. : The kid is capable of becoming a great mat.. 2023. 12. 23.
#30. The Shout! House. 샌디에고 피아노 재즈바~! 김씨's lab실 동료들이 간다고 해서 우리도 따라 가기로했다. 장소는 다운타운! 나의 첫 다운타운행이었다. 차 타고는 가봤는데, 요렇게 직접 걸어다니다니...!! 정말 딱 외국같은 분위기다. 물론 그냥 길 나가도 우리나라 분위기는 아니지만, 뭔가 유럽을 온 것 같은 분위기?! 근데 사실 분당이나, 서울같은 느낌도 난다... 카페나 레스토랑보면 우리나란줄...;; 물론 한국이 미국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한것이겠지만, 아무튼 이뻤다! 사진을 올리니까 정말 내가 말한 분위가와 너무 다르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 The shout house는 홈페이지의 이 사진의 느낌이다. 딱 저 느낌이다, 저 날은 좀 더 신나보이기는 하는데, 재즈바면서도 약간 다 같이 노는 분위기?! 조금 축제같은 느낌이다! 피아노 뚜.. 2023. 12. 21.
#2. 트레이더조 피넛버터, 무화과 잼, 요거트, 파전 리뷰~! 소소한 리뷰들을 올려보려고 한다. 한번에 다 모아서 하기에는 우리는 조금씩 사서 먹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추천피넛버터(쿠키버터), 무화과 잼(김씨만), 파전비추천요거트, 파전Trader Joe'sTrader Joe's는 요즘 한국에도 꽤나 알려진 것 같은데 한국의 노브랜드 같은 느낌이다. 냉동 김밥을 파는 것으로 한국에는 유명할텐데, 노브랜드처럼 다양한 PB상품이 있고, 꽤나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그리고 PB상품들이 맛있어서 하나씩 도전해보는 재미가 있다.(ALDI도 비슷함! 바로 아래 링크)https://flowshin.tistory.com/43#26. 소포장 코스트코, ALDI를 가자!나는 코스트코를 정말 좋아한다. 원래 불안증이 있어서 뭔가 부족한게 있으면 참지를 못하는데,.. 2023. 12. 20.
#1. WHOLE FOOD MARKET에서 아마존 반품하기~( feat. 유리 tea pot) 생수를 사먹다가 이제 tap water를 마시기로 했다. 왜냐하면 생각보다 생수를 먹는게 돈도 들고 귀찮기도한데.... 귀찮은 이유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음료등이 들어있는 플라스틱이나, 캔, 병마다 세금을 내야하는데, 재활용비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요거를 모아서 CA-CRV나 recycling을 검색해서 나오는 시설에다가 주면 돈을 돌려받는데, 이것도 시설마다 금액이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근데 이게 하나 둘씩 쌓이다보니까 가기는 또 귀찮고, 모으기도 귀찮고 해서 집에서 먹을때는 수돗물(tap water)를 마시기로 했다. 그치만 수돗물 맛이 별로라서 보리를 사서 끓여먹으려고 아마존에서 tea pot을 주문을 했다. 이 제품인데, 실제로 와서 뜯고 신나게 씻고 봤더니 너무 얇은 유리제품이었다. 유리를.. 202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