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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permit3

#4. 드디어 EAD 겟챠?!(EAD 발급받기 전 우편 종류 및 SSN) 요근래 가장 놀라운 일은 꽤나 USCIS가 일처리가 빠르다는 것이다. 얼마전 금요일에 SSN을 받았는데, 항상 꼼꼼하게 우편을 확인하는 김씨덕에 토요일 저녁에 또 발견했다!! 그 이름은 I-797 Notice of Action 내용은 심사를 통과했고, EAD를 주겠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USCIS에서 받은 우편은 총 4통이다. 1. 진행상황을 알 수 있도록 account를 개설하라는 메일 2. 410달러에 대한 영수증 3. SSN 4. I-797 USCIS만보면 심장이 쿵 떨어지는 것 같았는데, SSN을 받고난 다음부터는 굉장히 마음이 편해졌고, 엊그제 I-797을 받고난 후에는 이제 걱정이 없다...! 사실 여전히 걱정은 있는게, 일을 어디서 구해야할지가 또 걱정이다... 사실 미국에 오면 어떻게든 .. 2023. 11. 21.
#2. 갑자기 USCIS로부터 온 우편물..(J-2 EAD 신청) 실수를 자주하는 편이라 I-765랑 레터를 두번이나 고쳤던 나는 불안함에 떨고 있는 와중인데.. 약 10일정도 지난 것 같은데, USCIS에서 우편이 왔다. 우편을 목요일 쯤 보낸 것 같은데, 그 다음주 월요일쯤에 문자로 접수 되었다는 알림이 왔고, 함께 보낸 G-1450에 쓴 계좌에서 돈이 자동으로 나갔다. 돈이 나가서 더더욱 불안해졌다는....! 설마 뭔가 잘못됐나 했는데, USCIS에 회원가입하면 나의 process를 볼 수 있으니 로그인하라는 내용이었다. 저녁 먹을 때 발견한거라 일단 테니스를 갔다와서 바로 회원가입했더니 벌써 3step 이라니... 이러면 정당한 백수가 될 수 없는데... 얼른 자격증 준비도 하고, 자동차 면허 준비도 해야겠다. 놀란 마음 진정하며... 잘자요~ 2023. 10. 26.
#1. EAD (Emplyment Athorization Document), Work permit 받기 먼 옛날 한국에서는 김씨와 신씨 둘 다 돈을 벌었다. 김씨는 알뜰살뜰하게 돈을 꾸준히 모았지만, 신씨는 물욕이 많은 편이라 돈을 쓰기 위해 그들은 열심히 돈을 벌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미국이라는 큰 나라로 오게되고.. 1.5~2배정도 되는 물가에 그들은 입이 떡 벌어졌다. 영어를 못하는 신씨는 미국에 오면서 영어 공부(를 가장한 휴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급하게 일을 구하기로 결정한다. 미국에서 일을 하는 것은 진귀한 경험이다. Visa에 따라서 일을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내가 받은 J-2 Visa는 일을 할 수 있고, 오히려 J-1보다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 느낌이었다. J-1은 Visa를 준 기관에서만 일을 할 수 있고, J-2는 어디든 취직할 수 있다. 하지만 바로 취직..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