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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cetaminophen 1. 효능 및 효과 해열 • 진통 코로나 19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대표적인 진통제인 ①Acetaminophen과 ② Ibuprofen이 속해있는 NSAIDs 의 차이를 알게된 것 같다. Ibuprofen에 비해 Acetaminophen은 항염증의 효과는 미약하다. 2. 용량 성인 기준으로 1일 4000mg 이하(4시간에 1~2알, 서방정의 경우 6~8시간에 1~2알) 동그란 알약의 경우 일반적인 acetaminophen, 길쭉한 약은 "서방정"이라고 해서, 천천히 효과를 보기 시작해서, 오랫동안 약효가 지속된다. 그래서 일반 acetaminophen의 경우 4시간 정도가 지나면 약효가 떨어져 다시 복용을 해야하고, 보통 성인의 경우 1~2알을 복용하면 된다. 이 애매한 1~2알은 2알씩 4시간에 한번,.. 2024. 3. 13.
#3. propresenter(프로프리젠터) 다중화면구성하기(LOOK 사용, STAGE 사용) 프로프리젠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 것이 하나의 슬라이드를 여러 모양으로 바꿔서 화면을 내보낼 수 있다는 점인데, 사실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은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있어, 그냥 자막기로 프로프리젠터를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너무나도 좋은 기능인데, 처음 몇가지만 세팅을 해놓으면 된다. screen -> configuration 탭을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화면" 하나만 나온다. 여기에다가 하나씩 추가해가면 되는데, audience 는 보여주고 싶은 화면, 청중이 보게될 피피티 화면이나, 유튜브에 올리는 경우의 화면이 해당하고, stage의 경우에는 스텝들이 보는 화면이다. 당연하게도 서로 다른 화면의 갯수가 너무 많아지면, 복잡하고, 하나하나 조작하는 시간이 꽤.. 2024. 3. 13.
#6. 미국 동물병원 pet insurance 없이 emergency care로 심장전문의 만나고 오기 그렇게 2주가 지나고, 결국 심각한 건강염려증환자인 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쁜 생각으로 결국 동물병원에 예약을 하게된다. 딱 오늘부터 pet insurance가 시작되는데, 목요일에 갔으니... 하지만, 여전히 내 선택에 후회는 없다... 그냥 열심히 돈 벌어야겠다 정도?! 여기서 중요한 것 정말 당황스럽게도, 미국 동물병원은 newbie는 받지 않는 곳도 있고, 예약을 한참 뒤로 잡아주는 병원도 있고, 예약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예약금이야 돌려주니 상관은 없다지만... 찾은 병원은 샌디에고의 고양이 전문병원과 집 근처의 평이 좋은 좀 큰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고양이 전문병원의 경우 3주 뒤 예약이 된다고 하고, 다른 병원은 아예 신규환자는 받지 않는다며.... 전화도 받지 않았다. 이메일로 연락을.. 2024. 3. 12.
#5. 고양이 발작(seizure) & 기절(faint spelling, collapse)증상 & 한국 동물병원 MRI 가격 우리 고양이 꼬미는 한국에서 특발성 발작, 뇌전증(간질, epilepsy)로 진단을 받았다. 처음 발견은 남집사인 김씨가 발견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애가 기절을 했다는 말에 나는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잠깐 기절이라는 말에, 그럴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갔다가, 김씨가 3번째 발작을 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줬고,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고, 바로 동물병원을 갔다. 꼬미는 대발작의 전형적인 증상인 패들링을 보이고 있었고, 한 30~40초정도 지속되다가 꼬리를 내리고 숨으러 들어갔다. 강아지의 경우는 발작을 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한 편인 것 같았고, 그에 비하면 고양이 발작은 빈도수가 낮은 편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고양이 발작 증상은 1. 얼굴이나 눈을 찡긋찡긋하는 것 2. 침을 흘리는 것 3. 큰 소리로 우는.. 2024. 3. 12.
#41.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Sea World! 주차정보 & 게스트 티켓 1. 주차 주차도 돈을 얼마를 내느냐에 따라서 주차공간이 달라지는데, 3 단계로 나누어져있고, 각 74, 53, 32달러인데, 우린 그냘 32 달러 주차장으로 갔는데, 그렇게 멀다는 느낌은 안들었다. 다만 다 똑같이 생겨서 주차하고, 주차 위치를 좀 기억해두는게 좋다. 샌디에고 씨월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미리 예약도 해둘 수 있다. 다만 필수는 아닌 것 같은게, 토요일 11시 반정도에 갔는데도, 자리는 없지는 않았다. 2. 게스트 티켓 입장 게스트 티켓은 좀 싸게 구할 수 있는데, annual pass가 있는 분들에게 게스트티켓이 나오는데, 이거를 파는 분들이 계신다. 요렇게 사면, 1회 입장권보다 훨씬 싸기 때문에 가려는 날에 맞춰서 준비해두면 좋다. 게스트티켓에는 이름과 생년월일이 들어가야하고, 티.. 2024. 2. 19.
#40. 라호야코브 La Jolla Cove 근처 늦게까지 하는 공부하기 좋은 카페 물론, 나는 공부하러 가지는 않았지만, 들어가자마자 많은 카공족들이 있었다. 같이 온 친구들에게 들으니, 여기가 늦게까지하는 거의 유일한 카페라서, 그 친구들도 거기서 많이 공부했었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는 cove 근처라서, 정말 주차가 헬이다..! 특히나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더더욱 주차에 난황을 겪었던...! 아무튼 코브 얘기는 밑에 또 하고, 지금은 카페 리뷰를 해보려고한다. 요렇게 약간은 호텔같은 카페였는데, 어딘가, 반지하같은 곳에 있다가 이렇게 큰 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여기가 끝은 아니고, 저녁에 여는 술집도 붙어있었다. 왜인지, morning 메뉴에 모닝 칵테일이있다! 이걸 먼저 봤으면, 시켰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아침에는 무조건 커피이기 때문에 뒤도 안돌아보고 일단 라떼를 시켰다. .. 202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