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나는 공부하러 가지는 않았지만, 들어가자마자 많은 카공족들이 있었다.
같이 온 친구들에게 들으니, 여기가 늦게까지하는 거의 유일한 카페라서, 그 친구들도 거기서 많이 공부했었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는 cove 근처라서, 정말 주차가 헬이다..! 특히나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더더욱 주차에 난황을 겪었던...!
아무튼 코브 얘기는 밑에 또 하고, 지금은 카페 리뷰를 해보려고한다.
요렇게 약간은 호텔같은 카페였는데, 어딘가, 반지하같은 곳에 있다가 이렇게 큰 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여기가 끝은 아니고, 저녁에 여는 술집도 붙어있었다.
왜인지, morning 메뉴에 모닝 칵테일이있다! 이걸 먼저 봤으면, 시켰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아침에는 무조건 커피이기 때문에 뒤도 안돌아보고 일단 라떼를 시켰다.
오른쪽은 김씨가 먹은 breakfast burrito고, 왼쪽은 내가 시켰는데, 사실 기억이 잘 안나는데, philly cheese stake라고, 런치 메뉴에 있는 걸 시켰던 것 같다.
둘 다 매우 맛있었다!
커피는 사실 그냥 커피였는데, 샌드위치들이 참 맛있었다.
그러고! 날씨가 좋아 주차된 곳 가는 길에 들러본 코브!
저녁에 갔을 때는 지금 사람들이 서있는 곳 전체에 바닷물이 들어와있어서, 같은 장소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었다...!
그나저나 날씨 좋은 날의 코브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은 귀차니즘 갈매기.... 차위에 타서 함께 갈 생각을 하다니 영악한 녀석들...!
여담 ) 여기와서 갈매기가 약간 싫어지게됐는데, 왜냐면, 정말 시끄럽다.
늑대처럼 한마리가 울면 주변에 있는 갈매기들이 왜인지 같이 운다...!
우리집은 바다 근처도 아닌데, 갈매기들이 유독 이 동네에 모여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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