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플리토에서 본 내용이다.
딱 보면 느낌이 오지만, 차에 치이기 직전 빤히 차를 보면서 움직이지 못하는 사슴을 생각하면 된다.
그 공포감과 두려움.
그래서 I was a deer in the headlight in the next course of action. 대략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extreme fear, surprise, confusion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나타낼 때 쓰는 표현이다.
이 표현을 보다가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phenomenal"은 경이로운이라는 뜻으로 엄청난 night vision을 가지고 있지만, 그로인해서 직접적으로 headlight 가 눈으로 쏘아지면 오히려 아무것도 보지못해 freezing한다고 한다.
다시 궁금해져서 photoreceptor에 대해 검색해보니 rod cell과 cone cell이 있는데 (간상세포, 원추세포) 모든 mammals 포유류들은 rod cell이 더 많다고 한다.
예전에 강아지들은 색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색맹이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은 색약이라고 한다.
색을 구별하는 세포가 cone cell인데 강아지나 고양이 사슴의 경우 rod cell이 훨씬 많이 있고, 강아지 고양이는 cone cell이 2종류로, blue, green cone만 있다고 한다.
사람의 경우 red cone이 하나가 더 있고, 그래서 우리가 보는 세상과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색맹은 아니라고 한다.
색맹인 동물은 "skate fish(홍어)" 한 종류라고 한다.
아무튼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사슴과 동물들이 꽤나 자주 로드킬을 당한다고 하는데,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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