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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2

#6. I love HOBBYLOBBY!!!!! 이 고물가의 미국에서 드디어...! 내 한몸 뉘일...(내 물욕 채울) lovely 매장을 발견했다. HOBBYLOBBY 이름 그대로 취미를 위한 곳인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다. DIY만 있을 줄 알았는데 공산품들이 많다. 심지어 금액도 저렴해서 정말 까딱하다가는 집에 HOBBYLOBBY로 다 채울 수 있다. 발음은 하비러비.. 나는 호비로비라고 읽다가 김씨에게 깨지고, 테니스장에서 만난 한국계미국인! 친구에게서 본토 발음을 들었는데 확실한거 하비러비도 호비로비도 아니고 something different 발음이다..;; (하비러비에 가깝긴함) 방석이 필요한데, 직접 만들면 혹시라도 더 저렴할까 했지만, 실, 특히 자이언트 얀은 한국이 더 싼 것 같았다. 일단은 Hobbylobby에는 자이언트 얀이 .. 2023. 10. 11.
#1. EAD (Emplyment Athorization Document), Work permit 받기 먼 옛날 한국에서는 김씨와 신씨 둘 다 돈을 벌었다. 김씨는 알뜰살뜰하게 돈을 꾸준히 모았지만, 신씨는 물욕이 많은 편이라 돈을 쓰기 위해 그들은 열심히 돈을 벌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미국이라는 큰 나라로 오게되고.. 1.5~2배정도 되는 물가에 그들은 입이 떡 벌어졌다. 영어를 못하는 신씨는 미국에 오면서 영어 공부(를 가장한 휴식)을 할 예정이었으나 급하게 일을 구하기로 결정한다. 미국에서 일을 하는 것은 진귀한 경험이다. Visa에 따라서 일을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히 내가 받은 J-2 Visa는 일을 할 수 있고, 오히려 J-1보다 더 많은 걸 할 수 있는 느낌이었다. J-1은 Visa를 준 기관에서만 일을 할 수 있고, J-2는 어디든 취직할 수 있다. 하지만 바로 취직..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