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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아내 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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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베타테스터] 마켓컬리 미국 입성..! 두둥 (할인 쿠폰 지원받음) 마켓컬리가 미국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인스타였나 쓰레드에서 봤다. 그렇게 자주 들어가지 않는데, 올해 운은 여기다 썼나보다! 컬리에서 베타테스터 같은 느낌으로 먼저 이용해볼 수 있으면서 쿠폰도 받아서 저렴하게 컬리를 이용했다! 마켓컬리를 사실 한국에서 자주 사먹지는 않았지만, 친구들이랑 어디 펜션을 놀러가거나 하면 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배달도 빠르게 오니까 그럴때 이용했었는데, 항상 좋았던 기억이다. 가장 좋아했던 것은 '베리 뱅 띠오리' 라는 그래놀라인데, 이 맛을 잊지못해 처음 미국왔을 때 한동안 방황을 했었다. 그래서 요거트는 거의 안먹고 우유에 시리얼만 먹곤했는데, 컬리가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좋았는지... 그리고 또 다른 기억은 나는 항상 직접 사먹는게 그래도 질이 좋다 라는 .. -
미국에서 건강검진 받기! 미국에서 병원을 처음 가게 되었다. 정말 다행히 그동안 큰 병 없이 살아왔는데, 최근 한국을 갔다왔음에도 불구하고, 건강검진을 받지않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또 걱정이 한 바가지로 늘어서 검사를 받으러갔다. + 지인으로부터 annual checkup은 거의 공짜라는 소식도 들어서, 가게되었다. 공짜 못 참지!!한국에 비해 미국의 단점.. 이라고 하면 가장 큰 것중의 하나가 의료서비스라고 말한다. 일단 건강보험이 없으면 가격이 어마무시하고, 두번째로는 예약이 힘들다고 한다. 정말 여러번 들었던 내용이, 피부과를 가려고 예약을 하면 피부가 정상이 된 후에 의사를 볼 수 있다고..;; 그리고 약을 잘 안쓴다는 이야기도 들었다.(어쩌면 좋은 것 같기도..!) 이 건강보험이 처음에는 정말 특이했다. 보통 회사.. -
J2 EAD 최신 정보?! (2025년 6월 제출 기준-2개월 하고 일주일 걸렸음) EAD 단축?(불가능)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됐는데, 이유는 너무 충격적인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충격적인 내용은 이미 다른 친구에게 들은 바 있으나, 그 때는 내 일이 아니었고, 이제는 내 일이 되었기 때문에 ㅎㅎ.. 그 친구의 마음이 이제서야 이해가 됐다..!아무튼 2년 전 EAD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고, 당시 2년치 비자를 받아왔기 때문에, 내 EAD도 2년 치만 받았다. 그래서 현재 만료가 되었는데, 보통 비자를 2개월 전에 갱신할 수 있다고 들어서 우리는 비자 만료 2개월 전 새 비자를 받았다. 그 전에는 2달 정도가 딱 걸렸지만, 이번에는 혹시 모르니 + 이미 그 전에 잠깐 사정이 있어서 랩실을 한동안 못나갔던 일이 있는 관계로, 최대한 빨리 서류를 준비해서 제출을 했다. i-765는 2년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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