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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bay2

#29. 샌디에고 관광 미시온 베이, Mission Bay 추천~! 지나다니면서도 되게 이쁘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드디어 가봤다. 지도로 보면 뭔가 되게 특이하게 생긴 구조가 보이는데 이 쪽을 Mission Bay라고 하는 것 같다. 저 중에서 빨간 동그라미 그린 부분이 오늘 포스팅할 곳인데, 딱 샌디에고 스럽다 싶은 곳이다. 언제나 비슷해보이지만 조금씩 다른데, 여기는 좀 더 호수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서핑보다는 카약같은 걸 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내가 갔던 곳은 카페를 추천받아서 갔었는데, 카페겸 소품샵, 와인샵?! 요런걸 하는 곳이었다. 주차 공간은 나름 많은 편이다. 카페 바로 옆의 메인 주차장이다. 우리가 갔을 때는 다 차있어서 다른 주차장을 이용했다. 주차자리는 한국에 비해서는 넉넉한 편이었다.😀 사진속의 초록색 표시는 1시간 이내로만 주차가능하다는 표시.. 2023. 12. 18.
#12. Mission Valley 에 Homeless가 많다던데?!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던 나는 처음 집을 구할 때 여러 지역 추천 글을 봤다. 지금 생각하면 거의 샌디에고의 모든 지역이 다 올라온 것 같기는 한데, 막연하게 봤던 글에서 기억이 남는 이름이 있다면 지금 사는 La Jolla와 Mission Valley였다. La Jolla는 일단 '라 졸라'라는 어감 때문이기도 하고 실제로는 '라 호야'로 읽는다는 신기한 사실때문도 있었고, 지금 사는집이 정말 마음에 들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지금 집은 budget의 최대한도?!로 사실 좀 무리해서 살고있다. 그 다음 Mission Valley는 뭔가 엄청 익숙했다. '미션 밸리'인줄 알았는데 '미시온 밸리'라고 읽어서 다른 지역인줄 알고있었다.;; 이렇게 읽는 방법이 엉망이라 텍사스는 미션, 샌디에고는 미.. 2023. 10. 25.